[KoMiCo Monthly ESG] KoMiCo, 안성소방서와 함께 위험물저장소 안전 컨설팅 진행

▲ 안성소방서 도기 119안전센터가 KoMiCo를 방문해 컨설팅을 위한 점검 장비와 인력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oMiCo는 사내 위험물 저장소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안성소방서 도기 119안전센터와 함께 옥내위험물저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KoMiCo의 위험물 저장 및 관리 환경을 외부 전문기관의 시각으로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 활동이었습니다.

 

■ 화재 예방,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

화재는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기업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물을 취급하거나 보관하는 산업 현장에서는,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KoMiCo 환경안전팀과 소방대원들이 위험물보관소 앞에서 점검 항목을 확인하고 있다.

KoMiCo는 이러한 인식 아래, 환경안전팀을 중심으로 매년 안성소방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위험물 저장소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엄격히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과 보안 강화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시된 소방서와의 협업은 KoMiCo의 이러한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현장의 안전 수준을 점검받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전한 작업환경’의 원칙 아래 KoMiCo는 계속 나아갑니다

KoMiCo는 ‘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라는 원칙 아래,
위험물 저장소뿐만 아니라 전 사업장에 걸쳐 전사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 KoMiCo 위험물 저장소 외부를 함께 점검 중인 KoMiCo 환경안전팀과 소방서 관계자들

앞으로도 KoMiCo는 고객과 구성원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