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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Co Monthly ESG] 아이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캠페인

코미코 KoMiCo 2024. 10. 11. 13:18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코미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하다

경기도 안성시 대덕초등학교의 운동장과 교실이 환한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기업 코미코(KoMiCo)가 펼친 특별한 재능기부 활동 덕분입니다. 코미코는 산학협력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대덕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부터 창의활동까지, 다채로운 배움의 장열어

이번 재능기부 캠페인은 9월 한 달 동안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코미코 임직원들은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여 탁구, 배드민턴, 종이접기, 축구 교실을 마련하고,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대덕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탁구를 가르치는 코미코 임직원

탁구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기본적인 라켓 잡는 법과 서브, 드라이브 등의 기술을 익히며 집중력과 협응 능력을 키웠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아이들도 점점 실력이 늘어나면서 작은 탁구 시합을 즐기기까지 하였습니다. 코미코의 임직원들은 학생들이 기술을 터득할 때마다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 적극적으로 배드민턴 수업에 참여하는 대덕초등학교 아이들

배드민턴 교실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셔틀콕을 주고받는 기본기부터 스매시와 방어 기술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하였으며, 학생들은 배드민턴 네트 앞에서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무엇보다 배드민턴을 통해 체력과 민첩성을 기르는 동시에,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코미코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다

종이접기 교실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알록달록한 종이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상상력과 손끝의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코미코 임직원들은 학생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아이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칭찬했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 푸른 하늘 아래 잔디 위에서 뛰어노는 대덕초등학교 아이들

축구 교실은 운동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은 학생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의 기본기를 가르친 후, 미니 축구 게임을 통해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고,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임직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임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의미 있었던 시간

미코의 재능기부 캠페인은 단순한 교육의 장을 넘어, 임직원과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코미코의 한 임직원은 “아이들의 밝은 눈망울과 순수한 에너지를 느끼면서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새로운 도전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덕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처음에 배드민턴 라켓을 잡는 것도 어려웠는데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코미코의 사회적 책임,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다

코미코는 이번 대덕초등학교 재능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코미코는 기술 개발과 혁신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코미코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코미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미코의 따뜻한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